위험·심리
미국 연준 역레포 잔액
뉴욕 연준 익일물 역레포에 잠긴 자금 규모로 단기자금시장과 시중 유동성의 여유를 확인합니다.
한눈에 답변
미국 연준 역레포 잔액 최신값과 직전 관측 대비 변화
2026-07-30 기준 미국 연준 역레포 잔액 최신값은 1.08 bn USD입니다. 직전 관측일인 2026-07-29의 2.58 bn USD보다 1.50 bn USD 낮습니다.
확인 가능한 전체 이력 2022-08-01부터 2026-07-30까지 997개 값에서 동일값 중간순위 기준 7백분위입니다.
- 관측일
- 기본 비교 구간
- 2022-08-01–2026-07-30
- 유효 관측치 · 관측 간격
- 997 · 일간
- 데이터 출처
- FRED
백분위가 높거나 낮다는 사실만으로 지표가 긍정적·부정적이거나 매수·매도 신호라는 뜻은 아닙니다.
시계열 차트
미국 연준 역레포 잔액
2022-08-01–2026-07-30
장기 시계열은 실제 제공처 관측값을 기반으로 저장됩니다. 지수, 환율, VIX, 비율 지표는 가능한 범위에서 과거 데이터를 포함하고, 한국 수급 및 신용 지표는 안정적인 과거 데이터 경로가 확보되는 대로 확장합니다.
해석 가이드
연준 역레포 잔액, 시장에 남은 여윳돈의 계기판
역레포(ON RRP) 잔액은 머니마켓펀드 등 금융기관이 마땅한 운용처를 찾지 못한 현금을 뉴욕 연준에 하루짜리로 맡겨 둔 금액입니다. 시중에 유동성이 넘칠 때 잔액이 불어나고, 양적긴축과 국채 발행으로 여윳돈이 소진되면 줄어듭니다. 잔액이 바닥에 가까워질수록 단기자금시장의 완충장치가 얇아진다는 뜻이라, 유동성 경계 신호로 널리 관찰됩니다.
잔액이 움직이는 구조
머니마켓펀드는 단기국채 금리와 역레포 금리를 비교해 더 나은 쪽에 돈을 둡니다. 국채 공급이 늘어 단기금리가 역레포 금리를 웃돌면 자금이 역레포에서 국채로 이동해 잔액이 줄고, 반대면 다시 쌓입니다. 그래서 잔액의 증감은 단기자금시장의 수급 균형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 잔액 감소는 그 자체로 긴축이 아니라, 잉여 유동성이 국채 매수 등으로 흡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QRA)이 잔액 방향의 큰 변수입니다.
- 분기 말·연말에는 규제 요인으로 잔액이 일시적으로 튀는 계절성이 있습니다.
연준 정책·시장 유동성과의 연결
양적긴축 기간에는 역레포 잔액이 은행 지급준비금 대신 먼저 소진되는 완충 역할을 합니다. 잔액이 넉넉하면 QT가 시장 유동성을 크게 해치지 않지만, 잔액이 바닥나면 그다음부터는 지급준비금이 직접 줄어들어 단기금리 발작(2019년 레포 사태 같은)의 위험이 커집니다.
- 잔액이 0에 가까워지면 연준의 QT 감속·중단 논의가 뒤따르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 SOFR 등 단기금리가 정책금리 상단으로 밀리는 현상과 함께 보면 자금시장 압박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습니다.
- 연준 대차대조표(WALCL)와 세트로 보면 유동성의 총량과 완충의 두께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의 활용법
달러 유동성의 여유는 신흥국 위험자산의 배경 환경입니다. 역레포 잔액이 넉넉히 남아 있는 구간의 QT와, 바닥난 뒤의 QT는 한국 시장에 주는 압력이 다릅니다.
- 잔액 급감 구간에서는 달러 강세·신흥국 자금 이탈이 겹치는지 원/달러와 함께 확인합니다.
- 미국 단기자금시장 불안은 시차를 두고 외국인의 한국 주식 수급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잔액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국면은 글로벌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으로 읽습니다.